일찍 일어나자. 부지런해야 증오도 덜 생긴다.



정규완의 성공병법


일찍 일어나자. 부지런해야 증오도 덜 생긴다.



이미 해가 중천에 뜬 낮에 일어나서, 갑자기 걸려 오는 업무에 관련된 전화를 받을 때, 짜증이 나거나 마음에 부담이 될 때가 종종 있다. 업무에 관련된 전화가 아니라, 무리가 있는 마케팅 전화(예를 들어, 대출 권유 등)를 받으면 짜증이 팍 날 때가 있다.



만약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샤워하고, 산책하고, 하루를 구상하고,


에너지 레벨을 ‘짜증’나는 전화가 울리기 전에 미리 올려놓았을 때 갑자기 걸려 오는 전화를 받는다면, 짜증이 안 나거나 덜 날 것이다. 적당히 웃으면서 ‘대출 안 합니다~’, ‘대출 관심 없어요~’라고 말하면 될 것이다.



그러나, 늦게 일어나서, 곤한 단 잠을 깨우는 전화라면,


에너지 레벨이 아직 높은 상태가 아니어서 전화를 비롯한 외부적 자극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높다. 즉, 그 전화는 신경에 거슬릴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물론, 그 전화를 거는 사람도 생업(生業)에 존재하는 것이어서,


필사적(必死的)으로 권유를 하는 것이지만,


그 전화를 받는 ‘나’도 또한 ‘나’ 나름의 생업(生業)에 존재하는 것이고 이 사회는 공정한 경쟁사회이어야 하기 때문에 그 전화에 굳이 친절하게 받을 필요는 없다.



그러나, 사람이라는 존재는 선(善)한 부분이 분명히 있어서,


마케팅 권유를 하는 전화 상대방에게 신경질적으로 반응을 하면,


그 반응을 하는 ‘나’도 왠지 기분이 좋지 못하다.


그냥 가볍게 웃으면서, ‘앞으로 이런 전화주지 마십시오.’라고 하면서,


만약 그 업체에서 자주 전화가 오면 스팸전화로 등록해 놓으면 될 것이다.



전화뿐만이 아니다.


오전 9시까지 출근하는 회사에서 헐레벌떡 9시에 임박해서,


9시라는 시각에 간신히 맞춰 뛰어오는 사람은,


등은 땀으로 축축할 것이고,


머리는 어지러울 것이다.


별로 좋지도 않은 도시의 공기를 많이 심호흡하여 하루가 찜찜할 것이다.


그리고, 괜히 오늘 아침에 탄 택시기사가 운전을 늦게 해서 아침부터 뛰어 오게 되었다고 그 기사를 ‘미워’할 지도 모른다.



살다 보면,


뭔가 기분 안 좋은 일을 당할 수 있다.


하지만, 이미 에너지 레벨이 올라와 있는 상태이고, 업무의 추진력이 붙은 경우는 그 기분 나쁜 일을 ‘극복’해 나갈 여력이 있다.


하지만, 야밤이 주는 낭만에 젖어 늦게 일어나서, 하루를 늦게 시작한다면,


에너지 레벨을 미처 올리지 못한 상태에서 뭔가 곤란한 일을 당하면 그 ‘곤란’을 쉽게 심리적으로 극복하지 못하고 하루 종일 일이 꼬일 수 있다.


또한 업무의 추진력이 아직 붙지 못한 경우에 뭔가 곤란한 일을 당하면 그 ‘곤란’을 쉽게 심리적으로 극복하지 못하고 하루 종일 일이 꼬일 수 있다.



새벽에 일어날 필요까지는 없지만, 아침에 일찍(6~7시)에는 일어나자. 직장인이라면 헐레벌떡 직장에 가지 않도록 조금 넉넉히 일찍 일어나자. 부지런히 하루를 시작한 자는 기분 나쁜 일을 덜 당하거나, 기분 나쁜 일을 ‘심리적’으로 보다 쉽게 극복하여 남을 덜 ‘증오’하게 된다.



일찍 일어나자. 부지런해야 증오도 덜 생긴다.


이 포스트의 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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